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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서비스센터 꿀팁 <면도기 세척기> 필립스 면도기 자동세척기 고장 났을 때 A/S 서비스센터 안 가도 된다. 남자의 피부는 소중하다. 피부가 트러블 가득하면 사람이 더러워 보이고, 트러블 없이 깨끗하면 사람이 멀끔해 보이기 마련이다. 피부 관리도 경쟁력인 시대다. 얼굴에 바르는 것들, 닿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면도기는 매일매일 민감한 피부에 닿기 때문에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필립스 전기 면도기(9000시리즈)의 충전하며 자동으로 세척되는 기능은 매우 매우 유용하다. 면도를 하고 충전을 할 뿐인데 면도기를 항상 깨끗하게 새 제품처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약 3개월 정도에 한 번씩 세척액을 교체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매일매일 사용 후에 자동으로 세척을 해주.. 2020. 11. 12.
제대로 돈값하는 패딩 추천 작년 겨울은 유독 안 추웠다.올 겨울은 어마어마하게 추운날이 많을 것이라 한다.제대로된 패딩을 하나 사야겠다. 패딩의 본질에 집중하자면 역시 혹한의 상황에 추위로부터 가볍게 내 몸을 지키는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그리고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겉감과 충전재의 소재 그리고 정도일 것이다. 겉감이 중요한 이유는 찬바람이 세어 들어오는걸 촘촘히 막으면서 내 몸에서 나는 열도 적당히 배출해줘야 하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축축하게 젖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능성을 강조한 패딩들은 보통 고어텍스사 혹은 퍼텍스사의 기능성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한다. 이 부분이 일반 패션 브랜드의 패딩과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고 요즘엔 패션 브랜드들도 기능성을 어필하기 위해 고어텍스 등의 기능성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하기.. 2020. 11. 6.
결국 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블랙> 출근길 콧구멍으로 들어오는 아침 바람이 제법 시원한게, 발에 하나둘 치이는 낙엽들에 계절이 바뀌었음이 실감 난다. 가을은 참 옷 입기 좋은 계절이다. 괜스레 멋 부리고 싶어 지는 그런 계절임에 틀림없지만, 문제는 늘 조금씩 부족한 돈이다. 그래서 어떤 아이템이 필요할 때 구매하기까지 고민하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고민하고 또 비교하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비교한다. 주구장창 신고다닐 내 몸 가장 낮은 곳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고마운 내 발에게, 출근한다고 걷고, 화장실 간다고 걷고, 점심 먹으러 간다고 걷고, 퇴근한다고 걷고, 산책한다고 걷고, 매일 셀 수 없이 몇천 몇만보씩 yoonsurf.tistory.com 불과 이주 정도 전에 가을맞이로 주구장창 신고 다닐 편한 신발을 찾고 비교하고 고민했었는데, 그 당시.. 2020. 10. 18.
요즘 핫한 모듈가구 <USM Haller> 저도 사봤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스틸 파이프와 파이프를 연결해주는 동그란 조인트 볼, 그리고 납작한 철제 패널로만 이루어진 요상하게 예쁜 가구, 바로 스위스 브랜드 USM입니다. USM 첫만남 아내가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다며 USM 사진을 처음 보여줬을 땐 "에? 이게 이쁜거야?" 했습니다. 이사가면 하나 사자고 하는 아내에게 "그래 뭐.." 큰 감흥 없이 대답하고 사실 잊고 지냈습니다.ㅎㅎ그러다 어느 날인가 우연히 지인 집에서 실물을 봤을 땐 특유의 밋밋한 디자인과 튼튼해 보이는 소재,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색감이 묘하게 예뻐보이더군요. 모던하면서 클래식하달까?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USM Haller 역사 집으로 돌아온 후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게 '요거요거 물건이다' 싶어.. 2020. 10. 11.
주구장창 신고다닐 <가을신발 추천> 내 몸 가장 낮은 곳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고마운 내 발에게, 출근한다고 걷고, 화장실 간다고 걷고, 점심 먹으러 간다고 걷고, 퇴근한다고 걷고, 산책한다고 걷고, 매일 셀 수 없이 몇천 몇만보씩 걷느라 고생이 많은 내 발아 너의 주인으로써 그동안 너에게 소홀했음을 용서하길 바란다. 삼십년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너의 고마움을 느낀다. 돌아보니, 너의 피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나를 좀 더 빛나게 해 줄 예쁜 운동화, 멋진 구두에 뿅 가서 너를 그들에게 맞춰온 것 같다. 그래 놓고 오래 걷기라도 하는 날이면 그것밖에 못 견디냐며 피로한 너에게 구박하기 바빴다. 그런데도 넌 한번 불평 없이 매일 가장 낮은 곳에서 매일 늘어가는 무게를 버티며 묵묵히 걸어왔더구나. 고마운 너에게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 2020. 10. 5.
거실 인테리어 치트키 <카멜마운트> 최근 산뜻한 디자인의 모듈 가전 비스포크 시리즈로 '가전=엘지' 공식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월드넘버원이 이를 갈고 디자인에 신경을 쓰면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어마어마하게 상승한판매량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실 '디자인 삼성'의 면모는 비스포크 이전에도조용히 감성피플들을 저격하고 있었고,그중 대표적인 작품이 2012년 출시한 세리프tv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 세리프는이름이 매우 어려운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로낭&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형제가 디자인했고, 그들은"세상에 없지만 익숙한 TV"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다. 가구 디자이너가 디자인했기 때문에 그동안 봐왔던 가전으로서의 TV와는감성적으로 결이 달랐고, 느낌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필수 아.. 2020. 9. 23.
드디어 공개된 <제네시스 더 뉴 G70> 이러면 곤란한데.. 제네시스가 자사 엔트리 모델인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 더 뉴 G70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2017년 제네시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세상에 내놓은 G70은 독3사 안 부러운 고급진 디자인과 빠릿빠릿한 주행성능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여기저기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G70 수상 경력 - 2019 북미 올해의 차 -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 미국 오토가이드 2019 올해의 차 - 미국 카앤드라이버 2019 올해의 차 - IIHS 충돌평가 탑 세이프티 픽+ 등등.. 사실 매거진 올해의 차는 광고비 많이 쓰면 점수를 후하게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지만 얄짤 없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와 같은 소비자 반응 조사업체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니 정말 잘 만든 제품임.. 2020. 9. 9.
남들은 타볼때 뒤태나 쳐다보는 <GLB/Q2/디펜더> 다음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동차의 디자인 부위(?)는 어디입니까? 1. 앞태 2. 뒤태 3. 옆태 4. 안태 그렇습니다. 다 중요하죠, 네. 그렇지만 오늘은 2번 '뒤태'를 유심히 살펴보고자 합니다(므흣) 그동안 뜸을 너무 들여놔서 기대감이 살짝 떠나가셨으나 이제 진짜 출시를 코앞에 두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차 3종의 뒤태를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B 먼저 출시도 하기전에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에 선정된 벤츠의 중소형(?) 패밀리 SUV GLB의 뒤태를 보자. 새롭게 변화하는 벤츠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살짝 처진 인상의 테일라이트와 빵빵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특히 뒷유리가 끝나는 지점부터 휀더까지 양 옆으로 보기 좋게 넓어지는 형태는 흡사 구글에 라고 .. 2020. 9. 3.
<전세자금대출 금리>집에서 편하게 비교하고 받는 방법은!? 주중에 출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은행에 찾아가서 대기표 뽑고 기다렸다가 상담받고 하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여기 시간과 수고로움을 줄여주는 고마운 서비스가 있더군요. 저도 처음엔 미심쩍었습니다만, 불안감을 떨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부동산에서 소개해주는 믿고 대출 받아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습니다" 부동산에서 소개해주는 대출상담사들을 믿고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은행에 직접 찾아가서 대출 상담을 받는 것보다 0.3~0.5% 저렴한 금리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직접 확인했는데요, **다만 몇 가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의 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선 소득조건이나 가계 형편, 지역에 따라 버팀목이나 서울시 전월세지원 같은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