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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제네시스 더 뉴 G70> 이러면 곤란한데.. 제네시스가 자사 엔트리 모델인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 더 뉴 G70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2017년 제네시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세상에 내놓은 G70은 독3사 안 부러운 고급진 디자인과 빠릿빠릿한 주행성능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여기저기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G70 수상 경력 - 2019 북미 올해의 차 -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 미국 오토가이드 2019 올해의 차 - 미국 카앤드라이버 2019 올해의 차 - IIHS 충돌평가 탑 세이프티 픽+ 등등.. 사실 매거진 올해의 차는 광고비 많이 쓰면 점수를 후하게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지만 얄짤 없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와 같은 소비자 반응 조사업체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니 정말 잘 만든 제품임.. 2020. 9. 9.
남들은 타볼때 뒤태나 쳐다보는 <GLB/Q2/디펜더> 다음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동차의 디자인 부위(?)는 어디입니까? 1. 앞태 2. 뒤태 3. 옆태 4. 안태 그렇습니다. 다 중요하죠, 네. 그렇지만 오늘은 2번 '뒤태'를 유심히 살펴보고자 합니다(므흣) 그동안 뜸을 너무 들여놔서 기대감이 살짝 떠나가셨으나 이제 진짜 출시를 코앞에 두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차 3종의 뒤태를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B 먼저 출시도 하기전에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에 선정된 벤츠의 중소형(?) 패밀리 SUV GLB의 뒤태를 보자. 새롭게 변화하는 벤츠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살짝 처진 인상의 테일라이트와 빵빵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특히 뒷유리가 끝나는 지점부터 휀더까지 양 옆으로 보기 좋게 넓어지는 형태는 흡사 구글에 라고 .. 2020. 9. 3.
<세계 일주 준비> 자동차 고르기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리는 탓에 회사도 출근하지 말라고 재택근무를 장려해서 집에 반강제로 갇혀버렸다. 에라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방구석에서 기분 좋은 상상이나 해봐야겠다. 코로나로 반강제 자택구금중인 내피셜 특집기획! 자동차 타고 세계 여행! 2021년 3월 봄이 찾아왔다. 겨울까지 기승을 부리며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번 변이를 거치다 결국 시시한 바이러스가 되어버려 인간의 면역력에 무릎을 꿇었다. 더 이상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졌고, 코로나가 훑고 간 1년 사이 우리의 생활이 피폐해진 만큼 아이러니하게도 지구는 깨끗해졌다. 남북관계에도 봄이 찾아왔다. 오랜 인내와 대화를 통해 다시는 하나가 되어 같아질 수 없음에 동의했고, 다름을 인정하되 싸우기보다는 평화롭게 교류하.. 2020. 8. 28.
<루시드 모터스> 주식 정보 정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내피셜입니다. 어제 테슬라 킬러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전기차 회사 를 소개하며 주가 정보도 올려드렸는데요, 본의 아니게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죄송스럽고 해당 정보를 정정하고자 합니다. 2020/08/24 - [부릉부릉] - 테슬라 킬러 주식 얼마? 겨우?! 테슬라 킬러 주식 얼마? 겨우?! 2010년 20달러였던 테슬라 주식은 2020년 100배가 오른 2,000달러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테슬라는 많은 것을 해냈고 또 앞으로 만들어갈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머스크형 대단하다. 그리고 여기, yoonsurf.tistory.com 저도 이 주식을 사볼까 해외 주식 포럼을 기웃기웃하다가 아차차차, 이 3달러가 채 안되는 주식은 루시드 모터스의 주식이 아니라 동명의 소규모 의료기기 회.. 2020. 8. 25.
테슬라 킬러 <루시드> 주식 얼마? 겨우?! 2010년 20달러였던 테슬라 주식은 2020년 100배가 오른 2,000달러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테슬라는 많은 것을 해냈고 또 앞으로 만들어갈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머스크형 대단하다. 그리고 여기, 테슬라를 잡아보겠다고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회사가 있다. LUCID MOTORS INC. 루시드 모터스 아티에바(Atieva)라는 이름으로 2007년 전기차 배터리와 파워트레인을 만들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시작. 테슬라 모델S의 개발 주역인 피터 롤린슨을 CEO 겸 CTO(기술총책임자)로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테슬라 잡기에 돌입한다. 그리고 2016년 첫번째 전기차 모델 '루시드 에어(Lucid Air)'를 발표하며 회사명도 루시드 모터스로 바꿔버림. 잘 나가는 자동차 회사들의 디자이너, 엔지니.. 2020. 8. 24.
<포드 브롱코> 기다려야하는 이유!!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야생을 위해 태어난 상남자의 뉴트로 SUV 포드 브롱코 BRONCO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미국인의 60-80년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차량으로 봐도 된다. 역사와 스토리도 나름 있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량이라 미국 내에서도 기대의 목소리가 크다. 대한민국은 국토의 70%가 산이다. 지금까지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신차로 구매 가능한 오프로더는 지프 랭글러가 아니면 억 소리 난다. 포드 브롱코는 많은 전문가들이 지프의 랭글러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하게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이 기대된다. 그런 브롱코가 7월 13일 3가지 버전 공개를 앞두고 또 다른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BTS의 컴백을 기다리는 아미의 마음으로 티저 비디오의 멋진 모습들을 캡.. 2020. 7. 9.
4세대 카니발 디자인 톺아보기 한국 자동차 제조사의 디자인 역량은 감히 세계적인 수준이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지만, 요즘 나오는 한국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멋에서 촌스러움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역사가 오래된 자동차 명가들과 함께 둬도 브랜드 로고가 꿀리면 꿀릴지언정 차량의 디자인만 놓고 보면 오히려 더 시선을 끄는 경우도 제법 있다. 얼마 전 운전을 하다가 태가 너무 멋진 차가 지나가서 시선을 빼앗긴 적이 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새로 나온 아반떼였다. 아반떼 디자인 참 잘 뽑았다 싶었다. 이제 한국 자동차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의 경쟁력만 인정받으면 더 이상 깔 수 없게 될 텐데, 아무래도 계속 까일 것 같다. 잡설이 길었는데, 주저리주저리 디자인 얘기로 시작한 건 .. 2020. 7. 5.
카시트 필수템 <켈리앤스테판 보호매트> 카시트 보호매트 왜 필수인가? 카시트는 한번 설치하면 기본 5년 길게는 12년까지 차에 자리를 차지한다. 카시트의 기본 무게가 있기 때문에 차량의 시트에 자국이 남거나 흠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죽의 경우, 늘어지고 허물어지고 심한 경우 변색까지 돼버린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사진을 보면 아픔이 좀 더 와 닿는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카시트를 설치하고자 할 때 필수로 함께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이 바로 카시트 보호매트다. 차를 아무리 아끼지 않는다 해도 가죽이 눌리고 흐물거리는 건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향후에 중고차로 판매할 때도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카시트 보호매트 브랜드 추천 카시트 보호매트 혹은 카시트 프로텍터로 검색하면 이것저것 나온다. 브랜드도 .. 2020. 5. 25.
카시트 선택 방법 정리/추천 <브라이텍스 듀얼픽스2> 아기를 기다리며 준비해야 하는 신생아 육아용품 중 엄마보다 아빠의 관여도가 큰 아이템. 바로 카시트 카시트 설치는 '도로교통법' 상 출생 이후 만 6세까지 법적으로 의무화되어있다. 병원에서 출산 후 조리원 혹은 집으로 이동시에도 아이를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 당연히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차량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나 역시 그랬고 이 글을 찾아보고 있는 많은 아빠들도 그렇겠지만 이게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다 보니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감이 잘 안 온다. 렌탈 vs 구매 카시트 렌탈의 경우 다양한 가격대가 있으나 최소 월 10,000원으로 잡아도 1년이면 12만원 5년만 써도 60만원이다. 유모차야 사용 기간이 짧아서 상황에 따라 대여해서 쓰거나 주변 지인에게 받을 수 있다면 세척 한..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