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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기다려야하는 이유!!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야생을 위해 태어난 상남자의 뉴트로 SUV 포드 브롱코 BRONCO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미국인의 60-80년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차량으로 봐도 된다. 역사와 스토리도 나름 있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량이라 미국 내에서도 기대의 목소리가 크다. 대한민국은 국토의 70%가 산이다. 지금까지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신차로 구매 가능한 오프로더는 지프 랭글러가 아니면 억 소리 난다. 포드 브롱코는 많은 전문가들이 지프의 랭글러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하게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이 기대된다. 그런 브롱코가 7월 13일 3가지 버전 공개를 앞두고 또 다른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BTS의 컴백을 기다리는 아미의 마음으로 티저 비디오의 멋진 모습들을 캡.. 2020. 7. 9.
2020 포드 브롱코 너무너무 아쉬운 점 발견 포드 브롱코의 첫 무대가 될 예정이었던 뉴욕 오토쇼가 8월로 연기되었다. 정식 공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카더라와 예상모습이 돌아다니는 브롱코. 2주 전쯤 실제 외관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다. 별생각 없이 유출된 사진들을 뒤적거리다 어딘가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실망스러운 부분이 눈에 띈다. 바로 동그란 휠하우스다. 엥?? 브롱코, 브롱코 스포츠 둘 다 휠 하우스가 동그랗다. 심지어 타이어와 간격도 타이트하다. 이거이거.. 브롱코에 기대했던 와일드한 이미지와는 괴리감이 있다. 오프로드를 지향하는 SUV라면 휠하우스에서 그 감성을 살리기 마련이다. 오프로드의 바이블 랭글러도, 후지산 랭글러 FJ크루저도, 얼마 전 부활한 랜드로버 디펜더도, 심지어 초소형 SUV 스즈키 짐니 마저도.. 2020. 4. 1.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10가지 팩트 (2)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이고 우아한 자동차들도 멋지고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투박하고 아무렇게나 툭툭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더 좋다. 물론 돈이 허락한다면 둘 다 소유할테지만 다 무슨 소용인가, 평범한 서민의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거늘. 아무튼 난 늘 투박하고 좀 더 날것의 냄새가 나는 그런 차들이 좋았다. 미군부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면서 미군 작전 차량인 험비를 몰면서부터 그 투박하면서 어떤 길이든 갈 수 있는 든든한 매력에 푹 빠졌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새롭게 출시를 예고한 포드 브롱코가 쌍용 코란도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고, 현실과 많이 타협하지 않은 디자인의 SUV로 부활하기를 기대하고 있는가보다. 2020/01/21 - [자동차] -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10.. 2020. 1. 22.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10가지 팩트 (1) 1996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여년만에 부활을 앞두고 있는 상남자 SUV Ford BRONCO 포드 브롱코다. 지난 2019년 11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를 공개하며 2020년 봄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아마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되어있는 '2020 뉴욕 국제 오토쇼'가 유력해보인다.) 일단 한번 보자 1965년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깍둑깍둑 투박한 모습으로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처음엔 소형 SUV로 시장에 데뷔했으나 점점 덩치를 키워서 대형 SUV로 1996년 단종되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했도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클래식카 마니아들의 갬성을 자극하고 있다.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포드가 '브롱코'의 컴백을 발표한 이후 지금..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