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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Tip

강서구 에어컨 청소 추천 - 냄새/곰팡이/성능 한번에 해결

by 내피셜매거진 2020. 5. 10.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가전이 있다.

 

바로 에어컨이다.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꼼꼼하게 점검하고 청소를 해야 한다. 

사실 매년 해주는게 좋다. 

청소를 통해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도 제거하고

퀴퀴한 냄새도 잡고, 가스 충전을 통해

냉방 성능도 끌어올릴 수 있다.

덤으로 혹시나 연식이 오래되어 

잡소리가 나는 경우에도 청소로 해결될 수 있다. 

 

청소기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청소 후에 먼지통을 비우고 

필터를 청소해줘야 다시 제 성능을 

발휘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허나 에어컨의 경우 개인이 뜯어서 

청소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업체를 섭외하여 진행해야 하는데

적당한 가격에 좋은 업체를 찾는게 중요하다. 

 

비싼 전기세 내고 퀴퀴한 공기를 마실 순 없으니

매년 여름 시작 전에 청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나 꼼꼼하게 챙겨야겠다.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 

마침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조금 일찍 에어컨 청소를 섭외했다. 

여기저기 비교해본 후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았다. 

 

 

가성비 좋은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를 

찾다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이 곳에 문의해보길 추천한다. 

지역은 강서구다. 

 

 

두둥.

우리 집에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는 오래된 

위니아 에어컨이다.

 

 

청소 전 여기저기 곰팡이가 

내 집인 양 자리 잡은 지저분한 모습이다.

 

 

꼼꼼하게 분해하여

부품 하나씩 하나씩 전문가의 손길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살균해준다. 

손으로 세척이 힘든 필터도

고압 스팀으로 조져주신다. 

보고 있자니 돈이 아깝지 않다.

 

 

청소 후 곰팡이들이 전멸한

처참하고 깨끗한 모습이다.

 

19도 이하로 설정해야 시원해졌는데,

청소 후에는 23도만 해도 시원한 바람이

빵빵하게 나온다. 

퀴퀴한 냄새는 물론 잡소리도 사라졌다.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사용 팁도

전수해주시고 가셨다. ㅎㅎㅎㅎ

 

 

가격은 지역이나 에어컨 모델 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에어컨 내에 습기를 최소화하여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사용 후 20~30분 정도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는

송풍 모드로 약하게 작동시킨 후에

사용을 완전히 종료하는 것이 좋다. 

 

_

 

PS.

혹시 자동차 에어컨도 냄새가 심하다면

동일한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자동차의 경우 시동을 끄기 5~10분 전에 

송풍 모드로 전환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에어컨 냄새를 잡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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