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1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10가지 팩트 (2)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이고 우아한 자동차들도 멋지고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투박하고 아무렇게나 툭툭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더 좋다. 물론 돈이 허락한다면 둘 다 소유할테지만 다 무슨 소용인가, 평범한 서민의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거늘. 아무튼 난 늘 투박하고 좀 더 날것의 냄새가 나는 그런 차들이 좋았다. 미군부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면서 미군 작전 차량인 험비를 몰면서부터 그 투박하면서 어떤 길이든 갈 수 있는 든든한 매력에 푹 빠졌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새롭게 출시를 예고한 포드 브롱코가 쌍용 코란도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고, 현실과 많이 타협하지 않은 디자인의 SUV로 부활하기를 기대하고 있는가보다. 2020/01/21 - [자동차] - 새로운 포드 브롱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10..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