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1 [사회생활의 지혜] 불평불만은 방귀다 불평불만은 방귀다. 주기적으로 마려운데, 참으면 답답하고 더부룩하다. 뀌고 나면 시원은 한데, 소리도 냄새도 지저분하다.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자제하는 게 좋다. 도저히 못 참겠을 땐, 조용히 소리없이 혹은 잠시 자리를 피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해소하는게 좋다. 생각 없이 이 사람 저 사람 앞에서 뿡뿡 뀌어대다가 똥을 싸는 수가 있다. 불평불만은 털어내면 너무나 시원하지만 지저분하고 위험할 수 있다. 불평불만은 방귀다. 진짜 방귀를 트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 이상 불평불만을 내뱉지 않는 편이 좋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불만인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서 좋은 쪽으로 사고하는 것보다 당장의 상황이나 사람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대해 불평..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