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1 허머가 부활한다 Hummer EV 공개 터프가이 SUV의 결정체. 총 들고 타야 할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의 허머(Hummer)가 돌아온다. 실제로 군대 있을 때 총 들고 험비를 타고 운전했던 터라 애정이 남다른 브랜드인데 다시 돌아온다니 무척이나 반갑다. 'AM-제너럴'사에서 지프 랭글러의 시장을 탐하며 미군 작전 수행 차량 험비(HMMWV: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를 민간용으로 개발하여 1992년 출시하면서 '허머'라는 브랜드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렇지만 출시초기 랭글러만큼 사랑받지 못하며 출시 첫해에는 316대밖에 팔지 못한다. 대중들에게 폭넓게 사랑을 받기보단 마니아층에게 깊이 있게 사랑을 받았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2002년에 GM으로 매각되면서 개선형 모델인.. 2020. 2. 5. 이전 1 다음